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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책이다. The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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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책은 그것을 읽고 요약하거나 단상을 떠올려 글을 쓰는데 이 책은 읽은 양보다 글을 쓴 양이 많다시피 했으니....ㅡ.ㅡ 아무튼 1/3정도를 읽고 썼던 글을 시리즈로 올려본다.
글을 쓰고보니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내용도 있고 글을 쓰기 위해 책의 내용을 발취하기도 해서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뭐 어떠랴. 새삼스러운 내용도 아닌 비밀을 공개한다고 오프라 윈프리까지 난리법석을 떨어 나로서는 좀 어처구니 없지만...

아무튼 난 내 글을 올릴뿐이다.
그리고 비밀을 읽으며 써내려 간 단상들이라 편의상 비밀2라는 목적으로 글을 시작했다.
읽는 과정에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그저 편의상 지어진 이름이다.
다 읽고 글을 썼더라면 이렇게 작명하진 않았을 텐데...
책의 뒷 부분에서 어차피 나오는 내용이 많기에...

글 머리에...

비밀1은 비밀을 알려주는 것, 즉 그 열쇠를 당신에게 넘겨주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이제 나는 그 열쇠로 당신이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갈 것이며 어떻게 그 문까지 도달할 것인가를 설명하려고 한다. 당신이 들고 있는 열쇠는 만능 열쇠여서 어디든 당신이 생각한 곳으로 가게 될 것이고 나는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생각을 조절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할 것이다. 중요한 문제는 당신이 생각한 곳과 원하는 곳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다. 당신은 항상 부와 명예와 권력과 사랑과 건강과 승리를 원하지만 당신의 생각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 비밀2를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당신은 비밀1에서 1차 관문을 넘었다면 혹은 이 글을 모두 읽고도 1차 관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너새니얼 호손의큰 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로의 귀결!

생각해보라 그 자비로운 큰 바위 얼굴을 생각하고 추구하지 않은 어떠한 권력가도 재산가도 닮지 못한 그 얼굴을 오직 큰 바위 얼굴을 항상 동경하던 어니스트만이 닮게 된 것을….

닮고 싶은 모습으로 살아가면 그 모습이 된다는 일반적이고 허무한 결론이다. ,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한치도 나가지 못하는 것.

 

하지만 이것은 결국 1차 관문에 불과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서두에 나는 몇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당신이 정확히 당신이 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완벽하게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말 할 수 없다. 이는 단지 당신이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비밀1의 중언부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폭 중략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도 빠르게 얻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싶고, 또한 그것이 늦어진다면 어째서 늦어지는 지를 스스로 자각하게 되길 바랄 뿐인 것이다.

 

어쨌든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위의 비밀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세상의 1%로 존재할 수 있었다. 아니 이 비밀을 실천한 사람들이 그랬다. 즉 안다고 이를 모두 이뤄낸 것이 아니란 것이다. 이는 달걀을 세우는 방법을 깨닫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그것이 복잡하거나 또는 특별한 절차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를 이뤄낼 의지(意志)와 이 의지를 유지시켜 나갈 당신의 의지에 관한 것이다.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2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3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4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5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6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7편
2008/01/07 - [習作/MY-The Secret] - 성공의 비밀은 열렸다?_8편

원글)http://philip33.tistory.co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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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bac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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