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習作's/생활정치 24

박영선 기자회견문 & 합당논의?

새정치연합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이 기사로 떴네요 ---- 눈에뛰는 회견내용을 요약해보니,,, " 무당무사,무민무당(당이없으면 나도없고, 국민이 없으면 당도없다)의 정신으로 정치 기본으로 돌아가자. : 투쟁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의로움을 더욱 굳건히 세우는 일,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겠다." ---- 이네요 어~ 낫설지 않은 내용이다 싶었는데,, ㅎㅎ 이미 우리 정의당 당헌,당규, 정강정책의 기본 토대가 된 내용들이네요^^ 우리 정의당이 이미 설정하여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길,, 결국, 새정치연합 비대위 혁신목표가 "정의당처럼! " ^~~^* 조금전 또하나의 언론기사를 보니, 새정치..

시사in '국정원과 통진당은 닮았다.

간만에 시간나는 휴일 동안 밀렷던 시사IN 주간지를 훌터 보다보니 눈에 뛰는 글귀가 잇어 일부 옮겨봅니다^~^ "국정원과 통진당은 닮앗다" -기자의 프리스타일- ...중략 서로에게 욕이될지 모르겟지만 국정원과 통진당은 닮았다. 둘다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생각한다.자기 조직이 무너지면 조국에 큰 일이 날걸로 안다. 그러니 둘다 '셀프개혁'을 기대하기 힘들다 통진당을 타킷으로 삼은 국정원은 이번 수사로 대공수사권을 놓지 않겟다는 일종의 수사시위를 했다. 통진당이 갈 길도 눈에 선하다. 국정원 조작사건으로 규정하고 탄압받는 진보세력의 중심을 자처할 것이다 ...... ㅎㅎ국민들은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는 닮은꼴 진보를 우찌볼지,,에거 안타까운것은 법리적 재판 유무죄를 떠나 현상황 자체만으로도 책임있는 공당으로..

통합진보당 당직선거

통합진보당 지역 운영위원 사퇴 성명 서현아빠 | 2012-09-07 18:24:48 | 조회 50 http://cafe.usimin.co.kr/re2_77/372/316867 사퇴 성명서 안녕하세요 광장 여러분.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장 백선덕 입니다. 그간, 당내 상황은 안녕을 여쭙기 송구한 나날들 입니다. 당원 모두 안타까움 마음이겠죠. 아시는 바와 같이 어제 강기갑 당대표께서는 더 이상 현재의 통합진보당에서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없게됬고 분당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선언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미 밝힌바와 같이 대중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강기갑 대표와 그 방향을 함께 하겠다 했으나, 이제 혁신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날같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부로 지역위원장 사퇴와 동시에..

출마의 변 (2012.6.18)

출마의 변 서현아빠 | 2012-06-18 10:59:26 | 조회 179 http://cafe.usimin.co.kr/re2_77/2491/308104 저는 지난 10여년을 의정부에 살아오며 때론 홀로, 때론 뜻을 같이 하는 지인들과 뚜벅뚜벅 그러나 쉼 없이 생활 속에 우리 진보를 지키려는 작은 정치를 함께 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 염려 속에 대중 진보를 지향하는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정체성은 노무현을 통해 세상과 역사를 새로이 직시하게 되었고 그를 통한 희망과 슬픔으로 우리 진보를 대중 속에 스며들게 하고 싶은 생활인의 하나입니다. 개혁당, 열린우리당, 국민참여당, 그리고 통합진보당 그 동안의 길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 않은 길 이었습니다...

당선인사 "함께 도와주세요. 저말고 대중진보를,,," (2012.7.15)

“ 새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으로 대중 진보가 시작됩니다. 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굳굳히 나아가겠습니다.” 의정부 시민광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 생활인으로서 지역활동이 부족한 제가 지역위원장이란 자리에 선출 된 것은 개인의 능력을 떠나 국민들께 동의 받는 대중 진보를 위한 갈망 아닐까 합니다. 그 갈망이 희망과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의 결과는 혁신을 통해 낡은 진보를 극복하고 대중 진보로 새로 거듭나야 한다는 당원의 요구가 컷다 봅니다. 각기의 진영논리 보다 혁신의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함께 소통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 신임 지도부 강기갑 대표와 함께 혁신을 계속 진행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지역위의 앞으로 1년, 신뢰를 회복하..

뜬끔없이~^&^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시작은 기득권 미디어(조중동)에 부하뇌동하지 않고 내 판단으로 세상을 공정하게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봅니다. 1년의 노사모 온라인 눈팅으로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흥분됬고) 2년차 2002년 대선에서 홀로 선거운동 (생각하보면 쑥기많던 내가 지인들에게 서슴없이 전화기를 마구 돌렸던게 신기할따름입니다) 3년차의 지역노사모의 오프모임 시작 (아마도, 노대통령 탄핵발의 반대 여의도 집회를 계기로 함께, 행동하는 중요성을 느낀 듯합니다.) 4년차 2004년~2007년의 노사모외 참정연(참여정치연구회) 활동과 열린우리당의 온라인 참여와 간혹 행사참여,,, 그리고, 2007년 5월 이후 유시민 주체의 참정연이 막을 내리면서 현재의 시민광장이 태동 됬죠,, 10년의..

신뢰하는 청년위원장께 (2005.10.19)

신뢰하는 문병인 청년위원장께... 출근시간이 좀 일러서인가.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 몇 일전 차에 히타를 틀며, '어..에구 벌써' 란 말이 또 스치더라. 생각해보니.. 병인이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눈지 1년이 조금 넘은듯 하다. 헌데, 아주 오래전에 알아왔던 그런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믿음, 신뢰. 이런거 아닐까, 사실, 그동안 우리(개혁세력)에겐 나름의 원칙과 분명함이 있는 반면에 다소 고집스럽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쉬웟지...그럼에도 분명한것은, 고집스런? 시대정신이 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역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튼, 부족한 배려와 대비되는 너의 진중함은 때때로 내게 자극과 신뢰가 되곤 했어. (헌데,병인아 넘 신중하면 수구로 오해받는다. ^^) 본론으로 들어갈께...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