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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보단체 쉼터 제안 (2011.6.23, 엔드)

goback01 2012. 4. 18. 16:10

의정부광장의 '오프사랑방’ 운영에 관한 의견을 묻습니다. 인쇄하기
하늘과 땅  |  2011-06-13 11:37:54  |  조회 119 http://cafe.usimin.co.kr/re2_77/372/24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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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광장 가족 여러분,

 

  지난해 6.2 지방선거 이후 저희 시민광장은 월5만원 부담으로 의정부내 진보단체(법률상문제로 구체적인 참여단체명을 거명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람)와 함께 연합사무실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운영위원들의 회의나 행사준비, 모임등을 가져오곤 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을 비롯한 여러 이유로 함께하던 단체에서 더 이상의 운영을 할 수 없다고 결론지어져 부득이 저희 의정부 시민광장도 함께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모임이나 회의등을 해 오면서 유용했던 점도 많았기에 아쉬움도 있어서인지, 단순하게 비용적인 문제와 효율성의 문제로 한정하여 판단하기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서도 그 가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체적으로라도 유지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자는 의견도 있고, 현실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매월 일정정도의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데 그러한 비용부담을 안으며 운영할 만한 가치나 필요성이 있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단순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결정짓기 보다는 보다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회원 여러분께 요청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가능한 많은 의견을 들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의정부광장 대표

  하늘과 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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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광장에서의 사무실 운영은 그리 새로운 접근이 아니라 봅니다.
생뚱맞는 이야기지만,
지난해 설렁설렁한 전대표로 남고 싶었던 것은 사실, 나름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답니다.^&^
원칙에 대한 일관성은 필요하겠지만 신생모임의 강력한 주도는 결국 몇사람의 리그로 끝나게 마련이죠.
과거의 예로
댓가없는 시민단체의 조직력 강화란것이 각기의 시행착오와 그공감없이 그 시기의 필요에 의할 때 사라지곤 했죠.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심을 공감할수있는 문화의 정착이 우선이고
더우기 정치모임에서는 상대와 나를 객관화 시킬수 있는 공정성도 담보되야 외연이 확대될수 있다 봅니다.
제가 전부터 사무실운영에 부정적이었던 이유는
오히려, 소수 그들만의 광장으로 축소시킬 우려와 무엇보다 신선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였죠. ^&^

사무실 필요성의 주장에 공감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지금의 의정부 시민광장은 나름 그를 감당할 만큼 성숙했다고도 보구요.
그럼에도, 아직 현실적으로,,,,,, 암튼, 지속가능한 광장 문화의 정착에 우선되었으믄 합니다.
11-06-14

하늘과 땅  

의견 감사합니다.^_^
11-06-15

하늘과 땅  

위 논의는 이제 이것으로 접겠습니다.
의정부 광장 차원의 자체적인 '오프 사랑방'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은 더 이상의 진전에 무의미하므로 철회하는 것으로 합니다.

다만, 엔드님이 제안하신 '개인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공간(사랑방)'에 대한 논의는 의정부 시민광장 차원의 이 논의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의견주신 서현아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06-29

==================

 

의정부 지역 진보단체 쉼터 설립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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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  2011-06-23 17:18:05  |  조회 653 http://cafe.usimin.co.kr/re2_77/372/2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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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지역의 진보적 시민단체들의 쉼터가 필요합니다.

시민광장, 참여당,언소주, 등등

어디 모여 회의 한번하려고 해도 몇만원의 경비가 들어 갑니다.

각종 토론회, 강의, 총회, 동우회 모임등 마땅한 장소가 없으면

확실히 모임에 제약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디든 한 조직이 쉼터의 운영을 전담하기엔

역시 부담이 큼니다.

대략 한달에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니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합니다.

 

순전히 개인 자격으로 의정부 지역 쉼터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운영자는 소속과 상관없이  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원할수

있습니다.

지원자 수는 최소 10인 이상이고 숫자가 안 채워지면 제안을 취소하겠습니다.

 

< 사업계획>

제목 : 의정부 지역 진보단체 쉼터 운영자 모집.

 

쉼터 장소 : 기존 시민단체 연합 사무실.

 

모집 인원수: 10인 이상의 운영자 모집.

 

사업내용: 운영자들의 월 3만원 정도의 투자로 쉼터의 기본 운영자금을 마련.

              +각종 수익 사업으로 운영자금을 보충. 

 

수입사업내용 : 1. 쉼터가 필요한 각 단체들에게 월 회원제 형식으로 대여. 한달 3만~10만.

                    2. 커피 , 음료수 자판기 설치.

                    3. 향후 의정부 지역과 가까운 양주,포천 지역 까지 월 회원 단체 확보 예상.

 

전망 : 초기엔 운영자들이 월 3만원을 투자하지만 회원단체들이 많아지면 점점 줄어들것임.

        그러나 수익은 없음.

 

운영자로 참여하실분은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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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욥  

엔드님이 꼭 필요할때 앞장서시는군요.
엔드님의 능력과 열의를 믿습니다.

온라인 눈팅때 유일하게 알고있어서 오프때 가장 궁금했던분.
지금도 그렇지만 참여당 게시판의 날리는 논객이셨고,
실제로 일을 벌이기도 하셨져.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유함과 카리스마의 묘한 조화라 할까요.

비록 책 읽는 어려운 일은(?!) 못해도 이건 가능하고,내심 바라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1빠로 신청인가요.
엔드님을 응원합니다.
11-06-23

언로개방  

엔드님 절대,,,, 부자욥님의 세치혀에 녹아나시면,,아니되옵니다..아아ㅏㅏㅇ아앙아ㅏㅏㅏㅏㅏㅏ
11-06-24

부자욥  

워낙 취미가 없어서 ,
아예 이걸로 취미를 잡을려구요..
그런데로 괜찮지 않나요.
취미 : 다른 사람 장점 동네방네 소문내기..ㅋㅋ
11-06-24

하늘과 땅  

시민광장내에 '오프 사랑방'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자금문제로 인한 향후의 운영에 대한 부담도 또한 회원들 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의견수렴한 결과로 볼때 의정부 시민광장 자체로 이러한 공간을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엔드님의 제안에 운영자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1-06-23

엔드  

욥님. 하늘과 땅님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한 단체가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모여 하면 그냥 즐겁게 할수 있습니다.
하다 안되면 그때가서 접고 또 다른 방식을 모색할수 있습니다.
신청인이 15인이 되면 월2만원의 분담금이 될수도 있습니다.

쉼터가 만들어지면 지금까지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업그레이드 해서
대여하고 싶은 욕구가 저절로 날수 있는 상품성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아늑한 실내, 포근한 쇼파, 냉장고엔 항상 시원한 음료수와 간단한 주류(물론 유료.ㅋ)
다양한 커피 종류(물론 이것도 유료), 대여 신청한 단체엔 널찍한 책상 하나씩 제공.
어느 한조직의 사무실이 아니라 다양한 시민단체가 쉬어가고 활동에 도움되는 쉼터.
이런거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나여~
11-06-23

서현아빠  

개인이 모여 그냥 즐겁게 할 수있는 쉼터라,,,
가능하다면 신선한데요.^&^

위 말씀하신 사항을
주관 할 주체(단체아닌 개인이더라도)와
수익사업 및 쉼터 운영(수금,지출등 제반관리) 위해선 믿을만한 상주 관리자(무보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현실적으로는
개인 업무용 사무실을 겸해서 그 일부를 사용할 때 가능할 듯 합니다.
혹, 광장회원분중에 쉼터를 겸할수 있는 개인 사무실 필요한 분 안계시나요~~~~~?^~^

전 지금 당장 운영자 참여는 보류하구요.
어떤 형식이라두 쉼터운영이 시작된다면 다소나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1-06-24

아이똘  

의정부 진보단체의 사랑방
제안에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합니다.
운영자로 참석합니다.
광장님들의 빠른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11-06-23

엔드  

아이똘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까지 4명 모였습니다.
11-06-24

엔드  

서현아빠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운영자가 형성되면 그 중에서 관리자를 선임해야 합니다. 관리자의 역할은
대여시간의 조정, 대여접수,회비관리가 되겠지요. 혼자하기 벅차면 몇명이 나눠서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상주까지 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쉼터 청소및 관리는 원칙적으로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원상복귀하는걸로 해야 합니다.
일단 앞으로의 정세에서 의정부 지역의 진보진영의 움직임이 지금처럼 소극적이지 않을거라는 전망과
동시에 그래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쉼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럴때 고정적인 모임장소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또 그때가서 이정도 규모의 장소를 이 정도 금액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연합 사무실의 운영과는 많이 달라야 합니다.
공동 쉼터로서 인식이 바뀌어야 하고 그래야 기존 두개의 조직외에 다양한 진보단체들이 모일수
있습니다.
암튼 어떤식으로든 서현아빠님의 참여를 부탁합니다~
11-06-24

케이지비  

케이지비입니다^^
엔드님^^ 늘 감사드립니다^^
동의하며 군말없이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로? 당근^^
11-06-24

엔드  

케이지비님 예쓰~
접수했습니다.
11-06-24

소중한  

진보단체 및 진보적인 개인들을 위한 '참여쉼터' 만들면 여러모로 쓸모 있어 좋지요.
제안 하나 드릴께요.
위에 언소주가 언급되어 있어 퍼뜩 생각 난 것이 있는데....
언소주는 각 지역에서 회원들이 정모를 하면 1인 5천원씩 정모비를 줍니다.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들이 언소주 회원이시기도 하니까 1달에 한번 언소주 정모를 하는 것으로 하면 10명이 모이면 5만원, 20명이 모이면 10만원이 나옵니다.
어떤 얘기인지...아시겠지요?^^
언소주가 쉼터 운영비로 매월 얼마씩 따로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언소주 규정상 이런 공금 지출 목록이 없어서 불가능하므로 회원들이 매달 정모를 하는 방식으로 돈을 받아서 쉼터 운영에 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안을 받으신다면 우선 언소주 경기북동부지부를 결성 해야하고, 지부장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현재 언소주 운영자라 지부장 못할 것 같고요. 지부장을 희망하시는 분 있으시면 정모를 통해 지부장 선출을 하고 언소주 중앙에 정모 보고를 하면 됩니다.
입맛 땡기지 않나요? ^^ㅎㅎ .....
진보쉼터에 운영비 보템이 되니 좋고, 조중동 때려잡는 언소주 활성되니 좋고....일석이조!!^^

11-06-24

엔드  

흠...확실히 입맛은 땡깁니다.ㅎㅎ
제안을 드리자면 우선 소중한님이 운영자로 참여하신후 쉼터에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북동부지부건설을 설득하는 작업을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쉼터에다 언소주의 활동방향, 개선점같은걸 설문조사 식으로 나둔뒤 조직건설에
반영하는등 사람이 지속적으로 모이는 곳이 있으면 조직을 건설하기가 더 쉬워질겁니다.
지부장을 할 분도 그안에서 나올수 있을거구요.

11-06-24

언로개방  

저두 권고 사직 당해서,,못해유,,, 언소주 북동부지부장~~~!
11-06-24

울타리  

저는 의정부지역이 아닌데 지원 가능할까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울타리 = 좋은칭구 ㅡ 양동광장)
11-06-24

엔드  

울타리님/ 쉼터가 지향하는것은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까지 포함한 진보진영 쉼터이니 당연히 좋습니다.
더불어 의정부 외곽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운영자로 참석하시면 월 대여 단체를 더 많이 섭외할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운영자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11-06-24

아이똘  

우리 엔드님의 고생하심에
진보를 생각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많아짐을 보니 흐뭇합니다.

사랑방. 쉼터. 누구에게나
개방된 곳.

이 곳을 잘 운영해서 의정부에서 새로움을
만드는 결실을 맺어 봅시다.
11-06-24

엔드  

현재까지 8명이 운영자로 신청하셨습니다.
욥님, 아이똘님, 엔드, 언로님,케이지비님,하늘과 땅님, 울타리님,명성님.
아직 최소한 2명이 더 필요합니다.

의정부에 진보진영의 쉼터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마음놓고 회의할곳, 총회같은 큰 모임을 왜 우리는 비싼 음식점에서 해야 할까요?
지역에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고 싶어도 고정적인 모임 장소가 없어 식당과 카페를
전전한다면....,
연대와 연합을 위한 상시적인 모임을, 최소한 몇 십명이 들어갈 식당을 매번 예약하는건
우리의 발목을 크게 잡을것입니다.

쉼터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우리의 상상력을 다르게 합니다.
같이 즐거운 상상을 시작합시다.
11-06-27

엔드  

포천의 리차드님이 9번째 쉼터 운영진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수요일까지 모집을 하려 합니다.
최대한 많이 모일수록 부담이 적습니다.
가열찬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1-06-27

케이지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7월 15일까지는 공지하여 의견과 참여도에 따라서
비로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의 기간은 최소 20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11-06-27

엔드  

케이지비님/ 동의합니다. 월세 내는 날자를 알아보고 가급적 길게 잡아보겠습니다.
그 사이에 쉼터에 관한 바램 같은걸로 설문조사를 좀 해볼까합니다.
11-06-27

하늘과 땅  

엔드님, 반드시 지금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작은 곳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11-06-27

엔드  

좋은 생각이신데.....워낙 지금 있는곳이 조건이 좋다고 합니다. 보증금도 없고.
그렇지만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한민국님이 이 계통에 있으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1-06-27

엔드  

케이지비님의 제안대로 쉼터 운영자를 모집하는 기간은 7월 10일까지 연장합니다.
현재 9명이 신청했습니다. 6명만 더 채워져 15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늘과 땅님이 제안하신 " 좀더 경제적인 장소로 쉼터이전"은 좀 알아보니 의정부의
사무실 임대료 상황상 지금 있는곳이 제일 낫다는 판단입니다. 게다가 총회나 강의유치까지
수용할수 있는 크기의 장소는 이 가격에 구하기 힘들다고 하여 지금 장소로 확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의견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1-06-28

케이지비  

케이지비입니다.
제가 엔드님의 제안에 대하여 올린 글을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찬성 발기를 한 것에 대한 지적받고 싶습니다.
또한 구차한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하지만 엔드님의 제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극 찬성합니다.

1. 구 시민단체 사무실을 그대로 인계 받아 사용하자.

주장:
가. 대한민국님이 주창하던 계속사용하자... 국민참여당의정부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폐쇄로 결정했습니다. 결정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굳이 그 사무실을 사용한다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님을 두 번 욕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운영위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나. 새 술은 새 푸대에 넣어야 합니다.
다.. 노력하여 찾아보면 더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성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2. 각종 토론과 총회, 동우회 등....
제안 :
가. 새로운 사랑방은 순수한 시민단체와 개인이 만드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나. 새로운 사랑방은 당의 색깔이 0%인 공간이어야 합니다.
다. 새로운 사랑방은 작은 공간이어야 사랑방의 순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고 크면 회관입니다. 그곳은 사랑방이 아닙니다. 아우성의 공간입니다. 사랑방은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기에 작을수록 좋습니다. 넓은 곳은 카페가 있다면 카페와 정모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또한, 강연회 등이 필요하면 운영위원들과 사랑방 참여자들의 의견과 동의를 구해 적절한 공간을 대여하면 된다고 봅니다.
11-06-29

서현아빠  

잉~ ㅎㅎ
1. 지비님~~ 객관적으로 대한민국님과 운영위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 단정하시는 모습이 작위적이어요. ^--^&
2. 긍적적으로 나서 보겠다는 분들이 계시니 쉼터 운영의 찬반은 논외로 하고
그 운영을 전제로 한 운영 방향에 있어 케이지비님 보다는 엔드님의 의견에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히려, 당에 열심 참여를 촉구하셨던분들이 사랑방 폐쇄를 제안하고 그 색깔를 부정하는 모습이란겁니다.
당의 창립선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바 없습니다. 그 속에 개별입장들이 변할뿐이지요.
그렇다면 일관되게 그 속에서 이겨내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다수로 맹글어 현실화 시켜야지요!
국민의 동의는 고사하고,,,
에고,, 제가 괜하게 넘 많이 나갔네요,,, 죄송함다.
11-06-29

케이지비  

지비님~~ 객관적으로 대한민국님과 운영위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 단정하시는 모습이 작위적이어요. ^--^&
답변:
1. 당 카페에 사무실 폐쇄에 대하여 대한민국님이 몇분의 금전적인 동의를 얻었으니 계속 사무실 끌고 가자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러한데도 운영위는 회의를 통하여 금전적인 면에서 전체적인 책임성과 장담을 확보 못하는 이유로 페쇄결정 내렸습니다. 결국 대한민국님은 실망하고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광장에 올린 사랑방 제안이라면 새로움을 전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완전히 탈바꿈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2. 오히려, 당에 열심 참여를 촉구하셨던분들이 사랑방 폐쇄를 제안하고 그 색깔를 부정하는 모습이란겁니다.
: 이 말씀이야말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논란의 여지를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11-06-29

서현아빠  

그래요,,,^&^
개인적으론 사랑방 운영 차제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저의 갠적인 예측일뿐,
여러 생각에 따른 긍정적인 시도들을 반대할순 없습니다. 막을수 있는 방법두 없구요.
이미,
엔드님의 올리신 제안은 케이지비님이 말씀하고 계신 새로움을 이미 전제 했다고 보구 있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미 사용중인 사랑방을 사용한다는 것이 웬지 석연치 않을수 있지만,,(저역시 그래요~^^)
하지만, 그것이 새로움을 방해하는 중요 요소로 보지않습니다. 그를 이끌고 나갈 그 속에 내용들이 중요하겠지요.
사실 전, 그 내용 진행에 대해 현실적으로 부정적입니다만,, 제 예측이 빗나갔으면 좋겠어요~~ ^^
어리석은 저의 학습효과로 내가 시도는 못한다 해도 누군가 나서 노력한다면 긍적적인 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여튼, 지비님~~ 미안~~
내가 괜실히 강하고 과하게 표현했지??
갠적으론 그대와 친구지만 내 의견을 분명히 하려 함이니깐 섭섭히 생각 말았으면 좋겠어~~ 꾸벅~^&^*
11-06-29

케이지비  

친구는 친구인것이여^^
좋은 의견에 나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1-06-29

엔드  

케이지비님/ 쉼터에 대해 좋은 의견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1. 구 시민단체 사무실이 폐쇄로 결정 난 이유는 결국 재정 때문입니다. 조직이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일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이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문제는 대안인데...
때론 조직이 하는것보다 개인의 자유로운 연합이 더 유연하고 효율적일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새로운 사랑방은 순수한 시민단체와 개인이 만드는 공간이어야, 당의 색깔이 0%인 공간이어야 합니다=>
쉼터는 공동의 공간입니다. 필요에 따라 카페를 대여하는것처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대여하는
것 뿐입니다. 시민광장이 대여한다고 시민광장 쉼터가 되는것도 아니고 당이 토론회를 위해 어느날
대여한다고 당 사무실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노동당도,진보신당도,사회당도 공간이 필요할땐 대여 신청을
할수 있고 각종 시민단체도 다 그럴수 있습니다. 일종의 조그만 [민들레 영토]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의 색깔이 0%인 공간이 아니라 쉼터에 오는 모든 단체와 개인들은 쉼터에 자신들의 향기를
남길수 있고 그런 다양한 향기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처럼 어느 조직의 사무실로 암묵적으로 사용하는 형태와는 질적으로 달라질것입니다.

새로운 사랑방은 작은 공간이어야 사랑방의 순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작은 공간도
화장실,수도 같은 기본적인 옵션이 있는곳은 가격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큰걸 빌리고
내부를 잘 활용하여 사랑방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운영진이 확정되면
모여 더 논의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더 여성스럽고, 더 포근하고,더 안락한 쉼터를 지향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론생각합니다.

11-06-29

서시  

엔드님의 생각과 취지에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참여를 못할뿐이죠.
제 의견은 , 그러해서 어떠한 공간이 필요하여 유지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신 분들이 참여 하셨다고 하면 그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기존에 있던곳을 활용할수 도 있겠죠 다만 그곳의 출발이 당이 었기 때문에 문제를 삼는다면 그건 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11-06-29

엔드  

서시님/ 취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엔 나름의 방법으로 쉼터에 참여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장소가 어딘가보다는 어떤 색깔과 느낌으로 시작되는가가 중요할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당의 색채가 일방적으로 너무 강해 다른 단체가 자연스럽게 근접하지 못할까하는 걱정 스럼움을
이해합니다. 앞으로 준비해나가면서 이런 저런 우려들을 잘 검토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11-06-29

엔드  

오늘 유다님이 쉼터 운영자 참여를 신청하셨습니다. 유다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최소 인원 10명이 채워졌기 때문에 쉼터는 창립됩니다. 짝짝짝~

다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5명의 운영자가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투자금이
월 3만원과 2만원은 왠지 느낌이 다르거든요. 투자금 거의 없이 월 대여료 만으로 운영되는것은
1년 정도의 쉼터 홍보기간이 필요할걸로 생각합니다.

7월 10일까지 운영자 모집은 계속 됩니다~


11-06-29

서현아빠  

쉼터 창립이 결정됬군요. ^---^*
운영자 참여는 아니더라두 월 투자금?(ㅎㅎ진보를 위한 투자 맞네요~^^) 부담은 6개월(2011년)동안 약정합니다.
자리잡는 최소기간이 필요하겠죠,,^^ 그 후 약정은 운영내용을 보구요~~^---^*

즐거운 상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11-06-30

엔드  

6개월의 약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상상.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몇번 패배했더니 우리 스스로 기가 많이 죽은것 같습니다.
쉼터에서 잘 쉬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많이 교환하고 충전했으면 합니다~
11-06-30

케이지비  

케이지비입니다.

엔드님께서 제안하신 사랑방에 있어서는 충분히 동감합니다.
제안하신 구, 시민사무실을 승계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이고 좋은 방법일수는 있으나
저는 그 부분에서는 당색과 상관없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사랑방이 운영되면 개인적인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운영진에 있어서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순수한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6-30

하늘과 땅  

장소나 운영방법등에 대해서는 참여하신 분들이 한번 모여서 의논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저런 사항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면 자칫 향후 운영의 폭이 좁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11-06-30

엔드  

케이지비님/ 운영진이 아니어도 쉼터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는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님/ 일단 10일 까지 운영진을 모으기로 했으니 그 이후에 운영진 모임을 정식으로 열려고 합니다.
운영진 모임에서 장소와 운영방법에 대해 확실히 정할것인데 장소문제는 사실 현실적인 대안이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모든 방향에서 더 좋은 대안의 가능성이 있다면 같이 더 알아보고
방법도 모색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06-30

아이똘  

우선 발기인 10명 됨을 축하합니다.
운영진 모임에서 좋은 이야기 하고,
발전하는 의정부 쉼터가 되도록 엔드님이
수고하여 주세요.
11-06-30

빈의자  

발기인 10명됨을축하하며,
한명더 보탬니다.
11-06-30

엔드  

빈의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한결 든든해집니다~
11-06-30

그냥 행자  

이러니 저러니 말은 여러가지로 하지만 결국 당사 다시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이런 글은 시민광장이 아니라 당카페에 올려 진행하심이 옳은것 아닌지요.
왠지 아쉬울때만 시민광장을 이용하려한다는 속좁은 생각이 들어서(제가 보기보다 속이 많이 좁습니다 ㅠ.ㅠ)...
엔드님의 진정성을 의심하는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다만 당사와 관련된 논의가 시민광장 게시판에서 진행되는것을 보니
의정부시민광장을 모리배라는둥 재수없다는둥 막말을 하며 타광장으로 떠난 전직 당위원장을 했던
누군가가 떠올라 한마디 끄적거리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랑방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있어서 나쁠건 없겠지요...
11-06-30

엔드  

행자님. 솔직히 바쁘다는 핑계로 시민광장에 잘 참석 하지도 않았으면서 이런 제안글을 올리기가
좀 민망했긴 했습니다 ... 너그럽게 많이 이해해주세요^^

제가 이일을 제안하게된 이유를 좀더 설명하겠습니다. 그런데 꼭 저와 같은 이유가 아니어도 쉼터의
창립에는 동의할수 있고 같이 일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다만 저의 이유가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역의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에 맞는 진보적 문화가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서로 연대하면서
끈끈히 이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토론할때만 정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진보적인 가치가 녹아들어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런 문화는 딱딱하지 않고 재밌고
유익하고 효율적이어서 누군가의 큰 희생없이도 자연스럽게 확대 재생산될수 있어야 합니다.

쉼터는 이런 문화가 존립하고 서로 연결되는 기본적인 공간이 될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시민광장도, 참여당도 1/n 의 무게감만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런 혁신이 쉼터에
만들어지지 않으면 다른 단체들은 쉼터에 편하게 오지 못할것입니다.
쉼터의 운영에 대해선 보다 많은 분들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1-06-30

서현아빠  

행자성~~
형님이 기부한 책상등의 귀한 기자재가 쓰레기로 변하믄 아깝잖아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때론, 누구보다 억울할때 많았지만,
누군가 우리를 이용한다면 우리가 크다는 증거란 생각에 한편 행복했답니다. ㅎㅎ

계속비가오네요,,, 막걸리 한잔 사줘잉~~~^---^*
11-07-01

서시  

어찌됐든...... 쉼터운영이 결정됨을 축하 드립니다..
참여 하시는 분들의 순수함을 백프로 믿지만 , 그래도 우려 되는 부분이 없다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들에게도 저 마음속 깊은 곳엔 아마 엠비스러움이 있지 않을까....라고 그리고, 나도 없진 않은것 같다는... 다만, 차이는 있겠죠. 그말은 제가 생각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결국, 나도 내 안에서 나름 최선을 다 해 해 왔던건 버릴수 없었던 나의 기득권 때문이 아닐까 라는......
혹,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1-06-30

엔드  

서시님. 격려 고맙습니다~

11-06-30

서현아빠  

엔드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작금의 쉼터제안의 절제된 진행은 참 좋아보이고 고무적입니다. 모두 홧팅~!! ^&^*
11-07-01

서현아빠  

와우~~ 서시님~ 멋져부러~!! ^-^*
우리 진보를 객관화시키려는 자성의 노력이 저 쥐박이와 수구보수들을 더욱 두렵게 할것입니다. 히죽~~~^---^&

11-07-01

하늘과 땅  

사실 제가 내심 우려한 부분이 이일과 관련하여 '시민광장'이나 '국민 참여당'이 거론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관심사로 논의되기를 바랐고요.
그 운영의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개인적으로 엔드님의 의견에 공감해서 '개인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된 케이지비님의 언급에 100% 동의합니다.
추진하고자 하는 쉼터가 '국민참여당'이나 '시민광장'의 색채를 띄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국민 참여당'이나 '시민광장'에서는 이미 '부결'과 '공감'을 얻지 못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엔드님의 '의정부 지역의 진보적 시민단체들의 쉼터가 필요합니다.'에 공감하며 그 문제의 해결책을 좀 더 심도깊게 논의하고 접근해 보고 싶습니다.

다만 이 글이 이곳 게시판에서 논의되는 것 자체는 '우리 회원이 일일이 모든 분들에게 개별접촉으로 하여 의사를 묻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으니 개별적 관심사를 논의해 보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이 문제를 더 이상 '국민 참여당'이나 '시민광장'의 영역으로 확대해 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11-07-01

엔드  

하늘과땅님/ 주신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개인의 자유로운 연합이 탄탄히 될때만이 ,즉 진보의
문화적 연대와 확장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개인들속에서 충분히 확산될때만이 쉼터의
기본이 갖추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개인의 자유로운 연합이란걸 경험한적이 별로 없어
예상치못한 변수를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서현아빠님의 걱정도 그런것일겁니다.

이 모든것을 극복하는것은 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끈질기게 타협하면서 집단지성을 모으는 수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것처럼 쉼터의 제일먼저 당면한 문제는 [개방성]일겁니다.
참여당이나 시민광장을 몰라도,심지어 조금 싫어해도 포괄적 진보적 가치에 그냥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정도만 되어도 전혀 거리감없이 쉼터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열리게 될 쉼터 운영자 모임에서 아마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다루면서 방법이 나올걸로
기대합니다.
11-07-01

장청  

운영자 모집이 끝나 글 올립니다.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면, 엔드님 제의에 좋은 생각이라 할텐데... 대충 알고 있어 제의가 황당하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별 문제 없이 가입해 혼란스럽네요...^&^

그건 그렇고, 이왕 시작한 것 의정부 진보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다 잊어 버리죠. 엔드님 고생하셨어요.^^
11-07-02

장청  

참. 사랑방 바닥은 맨 바닥에 스치로폼을 깔고, 위에 장판을 올려 의자 없이 앉을수 있는 것도 참고해주세요...^&^
11-07-02

서현아빠  

그거 괘안네요, 그야말로 쉼터 사랑방^^
근데, 전에 무슨일?,, 일이야 어느곳이든 없겠습니까,,.^^
장청님~ 이왕 시작한 것 의정부 진보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지켜보고 도와 주시죠 ^---^*
11-07-04

엔드  

장청님..아직 운영자 모집은 안 끝났다능;;; 7월 10일 까지 쭉 모집합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바닥에 장판을 깔아서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를 편안한 사랑방으로 바꾸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운영진 모임이 열릴때 제안해보겠습니다~
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