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시대정신(시민광장)

함께 이야기 해봐요~~(쉼터 독녀?) ^_^* 2011.7월

goback01 2012. 4. 18. 15:21

서현아빠 | 2011-07-04 10:26:55 | 조회 195

http://cafe.usimin.co.kr/re2_77/2491/253780

 

현재 토론방에 쉼터운영에 대한 논의가 열띠네요.

그사람이 그사람이지만,,^-^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자기 의사를 주장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주주의는 잠자고 있는 자를 보호해주지 않는데요

사실, 가만히 계신분들이 참여해야 그 쉼터의 순수 목적에 더욱 부합 될텐데요.^&^

 

그리고

모임의 색깔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 쉼터에 광장분들이 많고 주체가 되어 운영하면 광장문화가 되는건 당연한거구요.

광장에 자부심두 있구 괘안타 생각된다면 전파하고 외연을 확대해야죠

다만, 기득권 주장없이 경계의 눈빛 없이 열린마음으로요,,,

음,, 인간사 기득권이 불가피 하다면,, 새로운 참여(세력)에 장애가 안되는 기득권(친분)만^^

 

전에, 참여당 관련하여

광장 운영위원들께 애기했던게 생각나네요.

“그 모습이 맘에 안들고 억지스럽다 싶으면 직접 드가서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켜라.”

ㅎㅎ 쉽지않은 애기죠.^^

전에 개인적으로는 당을 경계하지 않고 우리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막상 간혹 가보면 웬지 부담스런 경계의 눈빛들이 있더라구요. 원래 그런거겠죠? ^&^

헌데, 지금 가보믄 경계가 전혀 없어요~~ 흑, ^---^*

사실, 그 경계의 눈빛은

당시 당의 참여를 촉구하셨던 우리 광장분들도 만들어 내는데 일조 한 것이죠.^^

이나저나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우리모두 눈에 힘 풀고 마음 열어요~~~~^^

이왕 추진하는 것이라면,,, 새로운 쉼터에 여럿이 함께 해요.

그사람이 그사람 아닌

새로운 문화를 맹그어 나갈 일관되고 참신한분들이 함께 나서 도와주셔요~~~

물론, 저처럼 떠들기만하구 지켜보시기만 해두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주장하고 함께 해주세요.

 

함께 한발자국씩만 더나가요~~~

어,, 생각에두 없든 부담스런 독녀글이 됬네요. 광장열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늘도 비가 오려나요,,,

 

추가)

요즘, 대표(하늘과땅)님 넘 고생이 많으시죠?

자신들이 선택한 방향데로 함께 해주리라 생각했었는데,,,^^기운 내세요~~ 화이팅~!

전 이제 대표 아니니까 운신의 폭이 넓어서 참 좋으네요,, ^&^

 

참 글구, 쉼텨 운영~~!

전 운영위원 설아, 연꼬창, 해성아빠, 네모, 행자님, 코알라, 나누미는 참여 필수입니다.

반항하믄 포천 분소(용암천)로 데려가 고문합니다. 후다다다닥~~!! ^-----^*

 

        덧글쓰기 | 전체글 1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적질하는 행자

독녀가 아니라 독려이지요...독녀란 딸만하나라는 말입니다...지적질 하나

참여 필수라는건 독선이지요...참여는 선택입니다...지적질 둘

오늘도 날씨가 후텁지근 하답니다 건강 유의 하시길... 11-07-04

 

   서현아빠

헉, 그새,,, 에고 수정 못하겠다. ^*^

참여는 선택입니다. 눼~~~~~~~^&^ 그나저나 막걸리는? 11-07-04

 

해성아빠

쉼터의 외로운 여자에 대해 얘기할게 모있나? 하고 들어왔더니 사랑방 얘기구먼.. ㅋㅋㅋ~

알써~~ 하께.. ^^ 11-07-04

 

케이지비

참, 발전적인 말씀들이당^^ 11-07-04

 

부자욥

"누군가 우리를 이용한다면 우리가 크다는 증거란 생각에 한편 행복했답니다. ㅎㅎ"

저 아래 서현 아빠님의 이 댓글 보고 느낀점.

So CoooooooooooooooooooooooL !

와 억수로 감동. 11-07-04

 

연꽃향

존경하는 전대표님~~~ㅎ 전 운영위 참여 필수라구요?

그 말씀에 꼬창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참여가 필수라면 광장이 아닌거죠~~~^^

사실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독립공간은 아니었지만 잠시 사무실을 경험해 보니 그리 나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우리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구요.

꼬창은 잠시 생각을 더 해 본후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고문? 너무 하세요!!! 두번째 고문관 되시고 싶으셔요?~~~~~~메롱~^^ 11-07-04

 

    서현아빠

연꽃향님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ㅎㅎ제가 애교 떨어봐야 참여는 선택일 뿐입니다. 고문관? 제 오버에 비해 좀 약한데요,, 메~~^---^& 11-07-04

 

하늘과 땅

조금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댓글답니다.

지난번에 광장 차원의 '오프 사랑방'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글을 올리적(토론/학습방 599번)이 있습니다.

서현 아빠만이 '우려(?)'하는 의견을 주시고 대부분의 회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광장 차원'에서는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동 글 댓글참조)

그런데 위 서현아빠님의 글은 '광장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좀 혼란스럽습니다.

엔드님의 사랑방에 대한 논의를 더 이상 광장차원으로 확대하지는 말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11-07-04

 

    서현아빠

예,,, 송구~~ 이만 하렵니다. ^^

개인우려와는 별개로

혹, 광장에서 공감안되는 사유에 대한 부당함(우리 내부의 선입견)이 있지 않은가 싶어서요...

저 같은 개인적 주장을 누구도 강제 할수 없지만,

그것이 독선 또는 개인적 욕구 해소라면, 시간이 흘러,,, 어떤 형식이든 그에 대한 책임과 댓가가 따르겠지요.

에구~ 여튼, 마음 불편케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11-07-04

 

                 하늘과 땅

개인적인 의견 개진은 충분히 가능하죠^^

전 단지, '광장' 차원의 논의는 이미 '불가'로 정해진 것이라서...^^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엔드님의 뜻에 공감하고 특정 세력의 색채를 떠난 진보진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참여를 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1-07-04

 

서시

전 대표님, 좀 오버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전 운영위원의 참여는 필수라니요...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전 대표님의 순수한 마음은 알겠지만요. ^^ 11-07-05

  

    서현아빠

잉~

좀이 아니라 많이 오버죠,,,ㅎㅎ 작년에는 오버 안한다구 뭐라했으믄서,,^---^

특히, 서시님 참여 필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