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習作's/생활정치

통합진보당 당직선거

goback01 2013. 1. 2. 15:31

'나의 習作's > 생활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진보당 지역 운영위원 사퇴 성명

서현아빠  |  2012-09-07 18:24:48  |  조회 50 http://cafe.usimin.co.kr/re2_77/372/31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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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성명서

 

 

안녕하세요 광장 여러분.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장 백선덕 입니다.

그간, 당내 상황은 안녕을 여쭙기 송구한 나날들 입니다. 당원 모두 안타까움 마음이겠죠.

 

아시는 바와 같이

어제 강기갑 당대표께서는 더 이상 현재의 통합진보당에서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없게됬고 분당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선언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미 밝힌바와 같이 대중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강기갑 대표와 그 방향을 함께 하겠다 했으나, 이제 혁신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날같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부로 지역위원장 사퇴와 동시에 탈당계를 제출하렵니다.

 

아울러, 지역 당원들의 선택으로 당선된 선출직과

그로 인해 꾸려진 운영위원들의 탈당으로 불가피하게 그 직을 사퇴하게 됨을  말씀드리고 나가는 것이 남아계신 당원 여러분께 최소한의 예의 일 듯 합니다.

 

진보의 혁신으로 노동과 생활진보를 연결하여 작으나마 대중 진보의 기반을 마련해 보겠다는 의지로 지역 운영위원회를 꾸렸으나 시작도 해 보기전에 떠나는 마음 송구스럽지만

어디서든, 대중 진보의 꿈은 여전히 유효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 운영위원 및 대위원 일동

 

지역위원장    : 백선덕    

지역부위원장 : 라용식, 이종열

중앙대위원    : 이희주, 정성영, 김윤조, 박종수,  정재영, 윤혜정  이상 6명

운영위원 :  당연직 운영위원(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사무국장 최진외

                강은주 , 이영석, 김종한, 박상수, 이희주, 정성영, 김윤조, 정재영  이상 12명

정당사무소 회계책임자 : 김보은.             지도위원 : 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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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  

중복이 있다보니 전체는 14분 이네요.
그중 광장회원은 새로 가입하신 이종열(아이디:barney)부위원장님 까지 하믄 8분이나 되시네요.
우리가 한건 없지만,,^^ 그 동안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12-09-07

 
설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것도 않한것이 아니라 위대한 것을 하기위해 새로운 시작을 만든 겁니다.
과정이야 고통도 있겠지만 결과는 다 이룰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의정부시 지역위원회 성명서 "강기갑 대표의 혁신재창당을 지지하며"

서현아빠  |  2012-08-25 17:59:06  |  조회 36 http://cafe.usimin.co.kr/re2_77/372/3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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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진보정당의 꿈은 계속 됩니다.

 

통합진보당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내홍과 진통의 연속입니다. 국민들은 당원들은 물론 노동자 민중들에게 조차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보정치가 있어야 할 곳에 우리는 서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자리를 다시금 찾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패권과 허물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서로가 반목하는 동안 우리는 외면 받았습니다. 부정 부실 선거와 책임지지 않는 정치, 비민주적인 불통을 넘어 초유의 폭력사태, 여기에 누구도 사과하지 않는 자세까지 무엇하나 정당의 기본적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자성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모순을 혁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거듭 호소했지만 오히려 왜 책임져야 하느냐 반문합니다. 무엇을 잘못했느냐 되묻습니다. 환부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더욱 커져가는데 단결과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외칩니다.

 

우리는 8월 22일 있었던 중앙위원회 토론회에서도 여전히 입장 차이를 확인합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당내 갈등은 우리가 말하는 대중진보와의 거리를 더욱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서로가 비우고, 희생하기를 마다하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의 정파적 고집과 아집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선, 상징적 조치로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합니다. 국회에서도 외면받는 식물 국회의원의 모습으로는 소외된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습니다. 또한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에 대한 사과와 백의종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생생히 보여준 폭력 사태는 가장 민주적 운영방법을 실천해야 할 진보정당의 얼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낮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진보정당과 진보정치를 살리는 길에 함께 힘을 실어주십시오.

 

이는 혁신 재창당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일 것입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진보정당은 국민들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통합진보당이 출발할 때 말했던 ‘대중적 진보정당’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진보정치가 있어야 할 곳에서 외면당하지 않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 받고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는 우리의 꿈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노동과 생활정치를 연결한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 통합진보당을 출범시켰던 그 초심을 되새기며 당이 거듭나고 진보정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

중단 없는 대중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강기갑 대표와 그 방향을 함께 하렵니다. 그 길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필요하다면 의정부 지역위원회 역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함께 나아 갈 것입니다.

 

2012년 8월 25일

 

 

통합진보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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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  

잘 읽었어욤~~~ 아직 길이 먼듯 하네요!
인내심 가지고... 지켜볼께요~ 그리고 거듭나는 그 길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08-27

서현아빠  

감사,,꾸벅~! 현 강기갑 대표의 방향이 유시민의 의중과 같다 봅니다.
저역시, 절망적이지만 유시민 & 강기갑 그 길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렵니다.

 

진보가 금년 대선에 민폐 안되는 최소한의 요건

서현아빠  |  2012-08-17 01:31:07  |  조회 50 http://cafe.usimin.co.kr/re2_77/372/3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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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타지역 시의회 의원단 공동 성명서를 일부 발췌하여 진보가 정체되지 않을 가능성을 말해 봅니다.

사랑하는 통합진보당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마지막 결단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당원들이 탈당과 당비납부 중단을 결행하였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당원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민주노총이 지지철회를 결정하였고 국민들의 비난은 이미 한도를 넘어 무관심과 냉소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대로 진보정당의 소멸 내지 분열을 지켜 볼 것인가?
아니면 혁신적 재창당을 통해 거듭날 수 있는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하고 당내 분열을 일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진보당 사태의 출발점과 정치적 상징성이 되어버린, 2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사퇴를 정중히 요구합니다.

둘째, 반민주적 행위의 결정판이 되어버린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와 관련하여 대 국민 사과와 관련자들의 백의종군이 선언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미 실행 되있어야 했고 늦었지만 국민들과 다수의 당원들께 떠나지말고 지켜봐 달라 할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입니다.
이로부터 혁신을 통한 재창당의 물꼬가 터지고, 그나마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있는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고단한 진보정치의 길에 함께 해오신 당원 동지여러분!

당내 분열의 소지를 없애고
혁신을 통한 재창당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당원 동지들의 힘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통합진보당의 초심, 대중진보를 추구했던 의미를 다시금 새겨봐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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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  

화이팅!!!
12-08-17

서현아빠  

유시민의
대중 진보를 향한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인내하고 함께 힘을 실어주세요
혁신의 저항을 제어할 수있는 힘이 부족 합니다. 늦었지만, 힘과 지혜를 모아 꿈꾸면 가능한 일 입니다.
12-08-20

 

중단없는 혁신을 위해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겟습니다. "의정부 혁신후보 일동"

서현아빠  |  2012-07-06 10:03:35  |  조회 44 http://cafe.usimin.co.kr/re2_77/372/3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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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혁신을 위해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투표 중단사태로 당혹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얘기치 못한 투표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투표 중단으로 인해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투표가 중단되었다고 혁신이 중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7월 9일 다시 투표가 시작됩니다. 여전히 우리에게는 이루지 못한 숙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의 빗장을 열어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은 멈출 수 없습니다.

 

 

당은 앞이 안보이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새로운 지도부의 출범을 통해 새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통합진보당의 내일은 없습니다. 그냥 주저앉아 좌절하고 실망하고 등돌리는 모습이야 말로 우리의 내일을 더욱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당의 혁신을 위한 걸음은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통합진보당을 국민들 속에 다시 우뚝세우고, 힘없고 소외받는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다시 뛰겠습니다. 함께 뛰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통합진보당을 지키고 살리는 길은 지금의 구태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실망하지 말고, 지치지 않고,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대중 진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혁신후보를 응원해 주십시오.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회 혁신 후보 일동

 

지역위원장    : 백선덕(기호 2번)

지역부위원장 : 강은주(기호 1번), 라용식(기호 3번), 이종열(기호 5번)

중앙대위원    : 이돌강(기호 2번), 이희주(기호 5번), 정성영 (기호 6번),          

                     김윤조(기호 8번), 박종수(기호10번), 백승기(기호11번),

                     윤혜정(기호14번), 정재영(기호15번)                           이상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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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  

어제 오늘 비는 내리지만,
마른 땅을 적셔주는 기분좋은 비입니다. ^&^*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투표 중단사태였지만, 한없이 부끄럽고 송구스럽네요
그러나 혁신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빗장을 열고 국민의 신뢰를 쌓아 대중진보 정당으로 나가기 위해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민광장에 링크되있는 의정부 지역위 당게시판에두 들려 주시구 지켜봐 주세요. 꾸벅~!
12-07-06

 
해성아빠  

화이링~~~~~~~~ ^^
12-07-06

장청  

화이팅~~~~~~~~~~~^^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협의회 혁신 후보 공동 성명서 "강기갑 후보와 함께, 중단 없는 혁신!"

서현아빠  |  2012-06-24 13:38:28  |  조회 53 http://cafe.usimin.co.kr/re2_77/372/30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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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당원협의회 혁신 후보 공동 성명

 

 

강기갑 후보와 함께, 중단 없는 혁신!

가자, 혁신 재창당으로!

 

 

안녕의 인사를 여쭙기에도 부끄러운 날들입니다.

지금의 통합진보당은 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원칙도 지키지 못한다는 실망감과 싸늘한 눈빛이 주변에 가득합니다. 최소한의 것조차 지켜지지 않은 비례대표 선거 부실/부정의 문제, 중앙위원회 폭력사태는 당의 존립을 흔들고 있습니다. 당이 지금 스스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기대는 실망이 되고, 또 신뢰와 지지를 잃게 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은 국민들에게 잊혀질 것입니다. 당의 혁신은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통합의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서로 상처도 많았을 것입니다. 청춘의 일부를 덜어내고, 영혼의 일부를 썰어내어 만든 통합진보당입니다. 그 이름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혁신의 길은 당대표 혼자, 최고위원 몇분들의 의지만으로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당원들과 국민의 목소리가 더 많이 담겨야 합니다.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세상,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 정의와 민주주의가 통하는 세상을 위해 스스로 갇혀있는 우물안을 벗어나 국민들의 가슴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의 빗장을 열고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중단없는 혁신으로 그 시작을 의정부에서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출마를 결심하게 됬습니다. 당원들을 만나겠습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반목하고 대립하는 모습이 아닌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과 국민을 생각하는 지역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의정부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편안히 접근 할수있는 열린 지역협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불가피한 대립시 조정할 것은 조정하고 심판할 것은 당원 여러분의 동의를 받아 심판하겠습니다. 특정 당원 목소리의 높낮이에 연연치 않고 공정히 전달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생활정치가 가능토록 온라인 공간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변화해야 합니다.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 원칙에 부합하는 당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 혁신하고 거듭나겠습니다. 날카로운 시선과 냉철한 머리로 그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의정부 지역위에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박영재 당원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회 혁신 후보 일동.

 

 

지역위원장    : 백선덕(기호 2)

지역부위원장 : 강은주(기호 1), 라용식(기호 3), 이종열(기호 5)

중앙대위원    : 이돌강(기호 2번), 이희주(기호 5번), 정성영(기호 6번),

                    김윤조(기호 8), 박종수(기호10), 백승기(기호11),

                    윤해정(기호14번), 정재영(기호15번)                         이상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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