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성명서
안녕하세요 광장 여러분.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위원장 백선덕 입니다.
그간, 당내 상황은 안녕을 여쭙기 송구한 나날들 입니다. 당원 모두 안타까움 마음이겠죠.
아시는 바와 같이
어제 강기갑 당대표께서는 더 이상 현재의 통합진보당에서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없게됬고 분당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선언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미 밝힌바와 같이 대중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강기갑 대표와 그 방향을 함께 하겠다 했으나, 이제 혁신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날같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부로 지역위원장 사퇴와 동시에 탈당계를 제출하렵니다.
아울러, 지역 당원들의 선택으로 당선된 선출직과
그로 인해 꾸려진 운영위원들의 탈당으로 불가피하게 그 직을 사퇴하게 됨을 말씀드리고 나가는 것이 남아계신 당원 여러분께 최소한의 예의 일 듯 합니다.
진보의 혁신으로 노동과 생활진보를 연결하여 작으나마 대중 진보의 기반을 마련해 보겠다는 의지로 지역 운영위원회를 꾸렸으나 시작도 해 보기전에 떠나는 마음 송구스럽지만
어디서든, 대중 진보의 꿈은 여전히 유효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진보당 의정부 지역 운영위원 및 대위원 일동
지역위원장 : 백선덕
지역부위원장 : 라용식, 이종열
중앙대위원 : 이희주, 정성영, 김윤조, 박종수, 정재영, 윤혜정 이상 6명
운영위원 : 당연직 운영위원(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사무국장 최진외
강은주 , 이영석, 김종한, 박상수, 이희주, 정성영, 김윤조, 정재영 이상 12명
정당사무소 회계책임자 : 김보은. 지도위원 : 박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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