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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닥치고 정치"의 김어준,,, 와우~~~ 멋져부러~!!

주말엔 나누미 어린이 원청소, 화장실, 전철등을 돌아다니며 간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나꼼수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와우~ 퍼펙트하게 이하 동문~!! 읽는 내내, 김어준의 내용(정서), 태도, 추임새(씨바~^^)가 갈증을 시원케 해소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인간 본성적인 구분, 이명박 BBK 사건의 디테일, 삼성불매운동이 아닌 개인(이건희)에 반대하는 당위성,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외 진보 정당을 바라보는 쿨한 시각, 국가와 자본의 본능적인 속성, 가치보다 우선하는 사람(국민들)의 정서에 대한 통찰력(직관).,, 무엇보다, 갠적으로 다소 혼란스러웠던 자본에 대한 인식을 편하게 재정리해주네요. 김어준 오빠~~~ 너므너므 멋져~~~~!!^&^* 적극 권장합니다. 에고~ 다들 이미 읽으셨을텐데,,..

보수개혁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있죠? 우리 내부에서두 다양한 콘텐츠의 내공을 쌓기위해서라도 불편하시겠지만, 한나라당의 합리적 보수 '원희룡' 의원의 말 함 전해봅니다. 좀 길지만, 내용이 있어요,,, ^&^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만났다. 학력고사 전국 수석, 사법고시 수석을 한 수재 중의 수재, 학생운동경력, 한나라당 개혁파 3선 의원,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 그 이름 앞에 따라오는 수식어가 참 화려하다. 하지만 밝음이 큰 만큼, 어둠도 깊은 탓일까. 은근히 스캔들 메이커이기도 하다. 전두환 전 대통령 세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쓴 소리를 마다 않던 그가 덜컥 친이계와 손을 잡고 당대표로 나가 참패한 것 등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한다. 따뜻한 보수를 만들자는 그의 소신 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다..

야권 대통합을 기원하며 간만에 출석부(2011.11.14~20) 올려요~~~^&^* 시민광장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야권 대통합이 급물살을 타구 있네요. 기득권 내려놓기가 쉽지않은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주도적으로 나서주니 그동안의 안타까움과 섭섭함이 조금은 녹는 듯 합니다. ^&^* 지난 27회 나꼼수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의 호프 첨맘(유시민)님은 군소 진보정당을 함께 통합시키려는 중간다리 역활을 위해 초심과 같이 늘~ 자신과 참여당의 희생을 다마하지 않을 듯 합니다. 새로운 시대(정치)를 돋보이게 하고,, 그 속에 오랜시간 많은 고생했지만 속좁은 진보를 함께 엮어내어 집권을 통한 진보정치 실현을 위해 많은이들로 부터 욕을 감수하는 유시민,,, 참으로, 시대사명을 다하시는 멋진분이란 생각을 새삼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첨맘님~ 함께 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쭉~ 기운내 주세요~~~~ 아자~!!..

2011 12월 시민광장 출석 댓글중 ^^

서현아빠 12.12 군요. 휴,,,32년이 흘렀네요 당시, 청와대 인근 서대문 현저동에서 살았었는데,, 그때의 총성소리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아침 뉴스를 보니,, 민주당에서 통합안 전당대회가 가결됬다는 기쁜소식이 있네요. 예상되로, 뻘짓하는듯 보였던 박지원이가 통합 표결무효 가처분 소송을 않겠다 했다죠? 역시, 정치 9단,,, 그의 통합 절차의 문제제기가 결국, 통합에 반대하는 극렬 지역 원외위원장들에게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명분을 주는 역활을 했다 봅니다.^&^ 민주당 통합반대 지역위원장들,,,이제 조용하라. 그것이 시대 소명이다. 이제 분열은 아니된다.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함께 가야 한다. 오랜시간 헌신하며 민주당에 인생을 바쳐온 그대들이여,,, 이제 모든걸 내려놔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