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권력지향... 몇 일전 데일리 서프라이즈에서 보았던 글이 머릿속에 계속 아른거린다. “ 국참연이 추구하는 바가 성취되려면 순수함이 생명이어야 한다. 누가 그것을 보장 할 것인가. 정치 지향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순수함을 논의하는것 자체가 모순아닌가. 그것이 딜레마다. 그것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결국 그 운명을 가르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순수는 뭐고...또 무얼 어찌 극복한다는 것인가?.. 기업의 최종가치는 이윤이듯이...정치이해집단의 권력지향은 당연한 것이라 한다. 헌데, 전부터 정치집단에 순수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무슨 소리인가?. 가까운 예로 같은뿌리의 노사모와 1219국민참여연대(이상 국참연)를 보자. 원칙과 상식, 참여로 권력을 국민에게..그리고 당원에게, 그들은 같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