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230

의정부 시민광장 창립공지 (2009.7.13)

의정부 시민광장 창립 공지하겠읍니다. 일시 : 2009년 7월 18일 18:00 (조촐한 창립후 바로 식사와 친목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생활속에 바쁘시겠지만 그날만큼은 시간을 맞추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립이자나요~^-^) 장소 : 홈플러스 건너편 종로 빈대떡 옆 1층 "춘천명동닭갈비" (신입회원들이 신곡,민락,용현,금오동 지역에 많아 제2청사 쪽으로 결정햇으니 거리가 다소 먼분들과 저희를 응원해주는 타지역분들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기타 : 대표일꾼 선출 (규약상 기초창립을 위해서는 열분이상의 지역 정회원에 의한 선출이라 합니다.) 추천하실분이나 스스로 하실분 게시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깨어나는 시민들에게 동기부여될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선 신뢰속에 즐거움 입니..

창립준비/49재관련 및 벙개공지~^^ (2009.7.5)

안녕하세요 의정부 시민광장 열분~~ 휴일 잘보내구 계시져~^---^ 게으른 준비일꾼이라 인사가 늦었읍니다.^^: 공지에 앞서 지금 49재 관련하여 미리 추모 선발대로 지역 시민광장의 빈의자님, 소중한님, 달쭝이님, 단군조선님,까치발님등 10분이 어제 저녁에 봉하로 출발하여 지금 올라오구 계시는 중이랍니다. 고생많으셨읍니다. 송구한 마음에 마중이라도 나가려 하는데...먼길여정에 많이 피곤들 하셔서..혹, 연락오면 잠시 마중 다녀오겠읍니다.*^^* 금주 수요일(8일) 편안한 벙개를 가지려 합니다. 창림에 앞서 신입회원분들께 부담없는 자리를 우선 마련하자는 의견들도 있고요 49재 추모행사에 다녀오실분들 격녀두 주시고 창립관련하여 격의없이 의견두 모을겸해서요. 장소는 제이청사앞 시민광장(가마솥큰길건너 야외광장이..

온라인회의보고 및 벙개안내 (2009.7.26)

안녕하세요 대표일꾼 서현아빠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사항 간단히 보고 드리겠읍니다. 1. 온라인 회의 해남 출장중에 해성아빠님의 제안으로 지난 화요일(21일) 밤늦게 집행부 준비회원들과 온라인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노을환타지님,해성아빠님,코알라님,하늘과땅님,바람언니님 그리고 저 이상 6분이 회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운영위원 구성건 저갠적인 생각은 새로나오신분을 주축으로 구성하겠다 말씀드렸지만 하늘과땅님께서 경험이 중요하다 말씀하시고 해성아빠님께서는 신.구의 조화를 말씀해 주시네요..그외 분들도 그에 숙응하는 분위기였기에 집행부 구성에 있어서 반영 조율토록 하겟읍니다. 또한 추천형식을 통한 선임을 이야기 했으나 걍~대표의 선임으로 결정하라고 의견일치를 주시네요 그래도, 제 생각은 네트워크 위원만큼은..

대표일꾼 후보 소견 (서현아빠,2009.12.10)

안녕하십니까? 2009년 7월 18일 의정부시민광장 창립에 대표일꾼으로 선출되어 여러분과 함께 의정부광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서현아빠입니다. 먼저 멋진 행자님 & 하늘과땅님과 함께 후보로 지명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창립 후 현재까지 의정부시민광장은 대표인 저보다는 여러분들께서 주축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 점 깊히 감사드립니다. 의정부 광장을 이끌어 주시는 한분 한분이 제게는 더 없이 소중합니다. 궃이 저에게 소견을 말하라면... 대표라는 자리는 어찌보면 큰 틀이 될 수 없습니다. 그 큰 틀은 대표가 아닌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셔야 할 겁니다. 저는 그 틀 안에서 함께 더불어 묻어 가다 간혹, 일어서는 것 이고요. 여튼, 2010년 대표직을 다시 하라 밀쳐내시면,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

축 "의정부시민광장 창립"

[ 의정부광장 창립 모임 회의록] ▶ 일 시 :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 장 소 : 금오동 , 춘천 명동 닭갈비 ▶ 참 석 : 천보산, 봉하골눈물, 연꽃향, 하늘과 땅, 바람언니, 케이지비, 김게바라, 까치발, 소중한, 노을환타지, 단군조선1, 서시, 꾸냥, 보라카이, 코알라, jsk, 네모, 설아, 설1004, 빈의자, 으라차차, 나누미, 해성아빠, 장청, 서현아빠, 바카스, 아스피린, 스콜라, 장경란, 행자, 크리플라이, 그리고 한분?(32명) 외 아이들(7명) ▶ 참 관 : 박무, 통깨, 히페리온, 날밤, 달바라기, 정현아, 박대리 (7명) ▶ 진행사항 ① 참여인원이 정족수 10명을 초과하여 창립준비위원장이신 '서현아빠' 님의 인사와 전원의 박수로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② 의정..

우리는'바보'와 사랑을 했네..

이런 바보 또 없읍니다. 아! 노무현...중에서 오늘은 두손으로 얼굴을 가기고 웁니다 기댈곳도 없이 바라볼 곳도 없이 슬픔에 무너지는 가스으로 웁니다 당신은 시작부터 바보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면서도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다고 웅크린 아이들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던 사람 당신은 대통령 때도 바보였읍니다 멸시받고 공격받고 또 당하면서도 이제 대한민국은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군림하던 권력을 제자리로 돌려준 사람 당신은 마지막도 바보였읍니다. 백배 천배 죄 많은 자들은 웃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고, 저를 버려달라고, 깨끗하게 몸을 던져버린 바보 같은 사람 아, 당신의 몸에는 날카로운 창이 박혀 있어 저들의 창날이 수도 없이 박혀 있어 얼마나 홀로 아팠을까 얼마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