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아닌 새로운용기 (2007년5월)
심판아닌 새로운 용기로 다가옵니다. (참정연회원들은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요 며칠 멍하네요. 틈나면 곧 없어질 게시판을 쳐다보게 되고... 허나, 해산 결정이 우리가 추구하던 가치의 부정은 아닐것입니다.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시대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체에 대한 이해없이 투쟁의 논리로 추구해온 가치를 심판한 듯 합니다. 상대를 소중히 바라보고 가치를 이야기 하라는 국민적요구가 아닐까 합니다. 역사를 고민하는 참정 회원들의 이해(공감)없이 어찌 국민의 동의를 얻을수 있을까요?. 참정연 회원들은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보다 많은 회원들이 투표에 참가 했다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것이라 보여집니다. 소수의 이해관계가 직접적 결과는 아니란 것이죠. 새로 맞는 미래에 우리가 가꾼외형이 장애가 되고 심판을 전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