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47

당협이야기1...(2004.12~05.3)

의정부당협 1...^^ 1. 글쓴이 : 백선덕(goback01) . 작성일 : 2004.12.16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출석부입니다. 곧 12월19일 입니다. 벌써 대선후 2년이 됬군요. 정말이지 다사 다망했던 2년이었던것 같읍니다. 서민으로서 자신의 바쁜삶에서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가진 열정적인 참여... 옆에서 지켜보기만해도 참으로, 흥이 절로 난 시기였던거 같네요. 요즘 수구의 분열책동 및 먹고사니즘 호도로 국민들의 현실참여가 다소 느슨하고 소강상태인듯하지만..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순 없다봅니다. 결과는 정해져 있읍니다.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대로의 세상입니다. 그리고 과정은.... 시대을 이끌수 있는 잠재된 국민들의 참여입니다.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건강을 챙기시는 연말되세요. 2. 글쓴이 : ..

심심풀이 채점 ^^ (2007.10)

대선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근래에, 노대통령께서 지도자의 덕목을 자주 거론 하시네요. 오늘 한겨레 특별인터뷰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1.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2. 분명한 원칙 3. 투명하고 공정함 4. 통찰력(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철학적 이해) 5. 정직,성실,인간적신의 (신뢰성) 6. 가슴 따뜻한 사람 이라고 다시 언급하셨네요. 심심한데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대선후보들 채점 함 해봅니다. (음.. 2번 원칙과 4번 통찰력은 때론, 서로 충돌할 듯 합니다.) 5번 신뢰와 6번 따뜻함은 대선후보로 나온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었다고 인정하여 채점항목에서 제외 하겠습니다. (사실, 누구?는 동의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먼저, 손학규 1,2번이 부족합니다. 1번 신념은 그런데로 이쁘게..

당협 온라인 운영자님께..(2006.1.6)

글쓴이 : 백선덕(goback01) 작성일 : 2006.01.06 새해가 밝아 금새 6일이 지났네요.자리님 안녕하시죠? 지난 연말에 인사 겸사해서 전화연락 드렸는데 통화가 안됩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선, 이글은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의정부 당협 운영지도부에 대한 문제제기임을 밝힙니다. 사실 전부터 공개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었으나 보다 자연스런 수습을 기대했었죠. 그럼에도 자리님을 이처럼 찾는 이유는 의정부의 한 당원으로 당협위원장님께 한 말씀드리고 싶었고 이에 앞서 당협온라인 운영의 문제제기가 먼저 선행되야 한다는 겁니다. 온라인 운영자는 일반 친목 동호회일지라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역할이 어려울시 후임자나 부운영자의 공개적 지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이곳은 정당 협의체로 그..

단결된 시대정신의 힘이 요구됩니다.(2005.4)

제 목 단결된 시대정신의 힘이 요구됩니다. 작성자 서현아빠 작성일 2005-04-26 17:56 옛 정당의 소수 프로정치인에 들러리가 아닌 주인의식을 가진 생활인들의 참여로 다수가 주체가 되어 정치인을 키워내는 정당. 당원의 힘으로 시대정신을 이끄는 정당.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당문화 입니다. 아마도 노사모를 비롯 많은 분들이 각박한 현실정치인 정당내에서의 밥그릇싸움으로 인한 진정성의 퇴색을 염려하고 그 조직속에서 시대정신의 제약(축소또는 편협)을 우려하며 정당참여를 거부함은 십분 이해됩니다. 또한, 근래에 일련의 열린우리당내 잡음이 현실화 됨에...더욱이 불편한 맘이겠죠. 허나, 그런 염려는 비단 정당조직의 문제만은 아닌듯 합니다. 잘못된 오류는 학습을 통해서 수정해 나갈수 있고요. 결국, 목표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