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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현아빠 | 2005-12-02 오전 9:04:19 조회 125 글씨크기설정
2005년 마지막 달이네요. 그야말로 연말입니다.
12월은 송년의 달을 떠나 우리에게 좀 각별한 달이죠?
어두운 1212....그리고 승리의 1219....희망은 진행중입니다.^^
새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글귀가 아른거리네요.
주위와 타협하지 말고 굳굳이 살아가란 뜻이겠죠?.
혼자는 자유롭지만 외롭습니다.
과연,대통령은 우리(노사모)가 있어 외롭지 않을까요?
여튼, 변함없이 믿음직한 사람(노무현)입니다. 가능하다면 닮고 싶어요.^^
예전엔...출석부란게 뭐지 왜 저런거 올리지? 하며 어색해 하던 시기도 있었는데...대부분 시간이 해결 해주더라고요..
걍~출석하며 자신의 흔적(추억)을 하나 만들어 가는거 같읍니다.
간만에 출석부 부릅니다. 제법 자연스럽죠? ^^
홀로 무소(코뿔소)는 어울려도 홀로 출석부는 보기 민망합니다. 흔적(출석) 남겨 주세요...ㅠㅠ
댓글 (10)
서현아빠
전에 보았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란 시귀을 올리려 했는데 못찾았읍니다.^^
의정부 노사모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안녕하시죠....누가 연말벙개제안 해보시죠? 얼마나 늙었나 얼굴좀 보게...^^ 2005-12-02 09:20
220.86.26.130
스콜(스콜)
간만에 출석. 2005-12-02 09:32
밤고래(밤고래)
오랜만이네....출 2005-12-02 14:21
서현아빠
와~ 스콜님,밤고래님..반갑습니다. 평안하시죠? 많이 늙으셨을네나..?^^ 2005-12-02 17:08
220.86.26.130
노사모
서현아빠님....출석부가 리마리오 말처럼 미끄러지이....^^
한번씩 출석하게 해주어 감쏴하옵니다..
출~~~~~석~ ^^ (아마 울님들은 더 젊어 지지 않았을레나..?^^) 2005-12-02 17:39
221.141.230.52
누렁송아지
반갑습니다~~ 2005-12-03 00:49
220.121.167.23
서현아빠(goback01)
노사모님 꾸벅~,와우~누렁송아지님 방가~방가~안녕하시죠?^^
간만에 옛 향수가 느껴지네요. 즐건주말되세요. 2005-12-03 13:38
빈의자
출석...눈이 제법 내렸네요 출근길 조심들 하시고 . 2005-12-05 15:04
211.110.213.3
밤고래(밤고래)
모야!!!이제 출석하는 사람들은.... 2005-12-05 18:05
서현아빠
그러게요..^^ 2005-12-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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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출석부” & “1219벙개”
서현아빠 | 2005-12-12 오후 5:23:47 조회 153 글씨크기설정
앗! 오늘이 1212이네요.
어쩐지 날은 맑은데,...기분이 꿀꿀하드라고요. ^^
여튼, 기념?으로 늦지만 출석부 올립니다.
글구, 얼마나 늙었나 보게 연말 벙개 함 하자니깐 모두 가만 계시네요.-.-
열분, 비록 먹구살기 힘들어두 한해를 보내며 노사모이름으로 벙개는 함 가져야겠죠..어찌 생각하세요?.
지난번 예상치 못한 출석부 성원에 힘입어 벙개 제안도 걍~ 제가 홀로 하렵니다. ^^
날짜는 12월19일 저녁으로 합니다.어짜피 날짜는 통일이 불가능 해서요
시간과 장소는 게시판에 의견 주세요. 모임 관련 의견이 부족하면 조용히 취소할수 있읍니다.^^
최종 벙개?공지는 금요일날 올리겠읍니다.
p.s: 글자 크기를 조정했더니...글이 들쑥날쑥 저리 되네요.
눈 피곤하게 해서 죄성합니다.^^
댓글 (12)
서현아빠
전 저녁 7시30분 경기 제2청사 홈플러스 건너편이면 좋아요~~^^ 출석~! 2005-12-12 17:32
220.76.134.171
돈백원
컴 초보신가...이러콤 눈을 아리까리하게 만들다니..^^
벙개 좋죠..^^히~ 근디 참석은 힘들꺼같고..(장소가..길가..? ^^)
저도 기분은 상당히 꿀꿀한날이지만....출~~떡..^^;;
2005-12-12 17:50
221.141.229.226
서현아빠
ㅠㅠ..어제 0.141 면허취소(임시면허 운행중)... 꿀꿀하네요. 벙개두 취소해 불까? ^^ 연말 연시
조심하세요...휴~ 2005-12-14 12:19
220.76.138.141
필승
저녁 7시 30분 현대 홈플러스 건너편 현대 아이파크앞 버블캐슬
어떻겠어요 2005-12-14 21:53
61.32.31.144
서현아빠
황우석교수 와 mbc...헷갈린 하루입니다. 둘다 믿고 싶은데... 황교수의 오늘같은 의사표명이 왜 늦었는지 아쉽고 헷갈립니다.
여튼,두개 만큼은 확실한 체세표 복제 줄기세포이기를..모두의 바램이겠죠!
아참, 제가 제안한 벙개는 취소합니다. 서로 늙은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 모양이에요.^^
대신, 벙개 다시 재공지 하겠읍니다. 2005-12-16 17:02
220.76.138.141
서현아빠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새로 공지글 올리려 했는데...황교수등으로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댓글로 대신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가 제안한 벙개는 조용히 취소...^^ 합니다.
제가 워낙 삐기질을 잘 못합니다.^^ 기본적인 손전화(삐끼질) 한통 없이 벙개하려니...여러분 보시기에도 좀 한심하죠? 때론, 친분관계를 떠난 공동체의식도 필요하지만..
사실, 저부터.. 나가서 참석하고픈 마음이 쬐금 있다해도 개인적연락 없으믄 웬지 참석 안하게 되드라구요. 간혹, 끌려가고 싶은 맘이생기는거...이게 사람사는 모습인가봅니다. 여튼, 성의 없는 제자신에 반성합니다.^^ 혹시라도 기회되면 담부터는 최소한의 삐끼질(손전화)은 하겠읍니다. ^^
그래도 이왕 뱉은 말을 아주 거둘순 없죠.! ^^
제가 제안한 늙은얼굴보기벙개는 취소하구요. 대신 유일하게 참석의견 주신 필승님의 명시순례 1주년 기념 연말벙개를 12월19일 갖도록 하겠읍니다. 물론 장소와 시간은 위와(버블캐슬, 7시30분) 같구요.
음...저 혼자는 외로우니깐 지금이라도 찬조 출연 섭외를 하렵니다. 우선 울 서현엄마와 그 졸개(애)들, 장마비님, 아테나, 눈티, 임진강외 다수...참석여부 장담 못함. ^^
여러분, 혹이라도, 시간되시면 오세요.
p.s: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구 다해서 죄성~ ^^. 자주 그러는거 아니니깐..용서주서요...ㅠ 2005년
마지막남은 시간 자~알 보네시구요.
^^ 2005-12-16 18:14
220.76.138.141
장마비
서현아빠님... 벙개공지 올린거 알았으면 진작에 참석댓글을 다는건데요...ㅠㅠ
워낙 가뭄에 콩나듯 보는지라... 거 면허취소됐다고 넘 소심해하지마시구요, 할일은해야지요..^--^
살다보면 뭔일이 없겠습니까요... 벙개 참석할께요.. 서현아빠님 위로차원에서라두.... 행복하세요
..... ㅎㅎ 2005-12-16 18:54
221.140.10.103
서현엄마
언니 위로는 무슨얼어죽을 위로..... 어휴!!! 벌금 날올생각하면 앞이 깜깜한디.....
2005-12-16 18:59
220.88.205.49
임진강
면허취소 대열에 동참하셨군요..그런 건 안해도 되는데..
이웃집 남자..출근걱정 되네^^
하도 띄엄띄엄 나타나는지라..글쓰기도 민망한데..덕분에 인사 하네요..
다들 별 일 없으시죠?
2%의 변덕이 생기지 않는다면 참석 할게요..
2005-12-16 20:30
222.237.91.138
필승
아이구야, 오래살고 볼일 이네. 생각지도 못했던.....집의 컴퓨터가 고장나서 배회하다 pc방에 왔
는데 하마터면 읽지도 못할뻔 했네요
버스에서 좌석 양보 받은 기분 같기도 하고.....하하하
아무튼 19일 날 뵙겠습니다 2005-12-16 22:13
61.32.31.145
서현아빠
잉~ 댓글이 100% 손님 이네요.^^ 오늘이 12월 19일 입니다. 이따 뵈요~ 2005-12-19 09:11
220.76.138.141
서현아빠
게시글 하나로 의견수렴, 공지, 후기등 한방에 끝내네요.^^
벙개후기 : 화기애애하게 1.2차를 마치고 조출한 1219를 보냈읍니다.
이야기중에 잠시 대표애기가 나왔네요. 아직 파도님이 대표이시죠?
고충은 별도로 무책임함을 지적 안할수 없네요...귀찮아도 마무리 해주셔야 합니다.
우린 없어져도 시스템은 남겨놔야죠.
참, 누렁송아지님 다치셨어요? 노가다가 몸을 다치면 우짠댜~ 몸조리 잘하시고요..^
2005-12-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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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 해 주세요." ^^
서현아빠(goback01) | 2005-12-30 오후 2:32:16 조회 68 글씨크기설정
s.k에서 축하 메시지 받고 알았읍니다.
제 (주)민증 번호가 **1230 - ******* 거등요. ^^@
2005년이 약 33시간 남았네요.
남은시간 무얼할까? 고민하다가...낼은 집에서 푹쉬고..
지금은 출석하고 인사하기~ 중 입니다. 인사 꾸벅~ ^^
의정부 노사모 열분...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시고
시대정신과 함께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p.s) 비록, 민증 가짜생일이지만, 서운했던거 하나 말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날 주체측도 없이 걍~ 설렁설렁 저녁이나 먹자고 급조된 저녁식사모임은 17인(애들4인포함) 참석!
지난 1219벙개! 게시판상이긴 하지만 참석를 일주일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공지하고 독려 했건만
참석한분은 저를 포함 5인!
아무리 벙개주체가 띨빵해두 그렇지 이럴 수 있읍니까!!
아휴~ 기운빠져...^^
그 서운함을 안고 새해에는 가급적 조용히 찌그러질랍니다.
흑흑.... 열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1)
imaym..
늦었지만..생신(?) 추카 추카~! 2006-01-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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